
▲김영광(출처=와일드에스컴퍼니)
김영광이 자신과 함께 오랫동안 일한 매니저와 함께 새 회사를 꾸렸다.
10일 신생 매니지먼트사 와이드에스컴퍼니 측은 "김영광이 최근 오랜 시간 함께 한 매니저와 기획사를 설립했다. 배우로서 더욱 탄탄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작품 속에서 빛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와이드에스컴퍼니는 김영광을 주축으로 해 앞으로 다양한 배우들을 영입해 꾸려나갈 예정이다.
김영광은 모델 출신 배우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개성 있는 역할로 다양한 연기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필모그래프를 쌓아왔다. 현재, 그는 영화 '원더풀라이프'의 막바지 촬영과 더불어 주연으로 캐스팅 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촬영을 동시에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