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술남녀' 정채연이 지난 9일 한글날을 기념해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정채연 인스타그램)
정채연이 한글날을 맞아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정채연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9일 오늘은 한글날입니다! 올해로 훈민정음이 반포된 지 570돌. 항상 쓰는 언어이지만 너무 신비롭고 과학적인 것 같습니다! 조상님께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2가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글을 창제하고 반포한 세종대왕의 모습과 함께 '훈민정음 반포 570돌, 자랑스런 우리 한글'이라는 글 밑에 걸그룹 다이아 멤버 7명의 얼굴이 담겼다. 한글날을 기념해 글과 사진을 게재한 정채연의 모습에 많은 팬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한편 정채연은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노량진 핵미모 정채연 역으로 열연 중이다. '혼술남녀'는 총 16부작으로 10일 밤 11시 11회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