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영지가 서현진, 에릭 등과 함께 tvN 시상식 현장을 전했다.(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허영지가 tvN 시상식에 참석해 서현진, 에릭을 비롯해 '또 오해영' 출연 배우들과 현장을 전했다.
허영지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오해영 tvN10 어워즈. 해영작가님도, 우린 오늘도 멋졌다. 사랑해요 오해영"이라는 글과 함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영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배우 서현진, 에릭을 비롯해 허정민, 허영지, 이재윤, 예지원, 김지석, 조현식, 그리고 박해영 작가가 한 자리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날 치러진 'tvN10 어워즈' 현장을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또 오해영' 속 담벼락 키스로 주목받았던 서현진과 에릭이 각각 '로코퀸상', '로코킹상'을 수상하며 드라마 종영 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또 오해영'은 지난 5월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약 2달 간 방송되며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10%를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