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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진모, 이준에 갑질 “소송 지면 나가요”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진모 최지우 이준(사진=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진모 최지우 이준(사진=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진모가 최지우와 단란한 모습을 보이던 이준에게 소송에서 질 경우 나가라고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5회에선 차금주(최지우 분)가 있는 로펌 골든트리에 입사하게 된 마석우(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복거(주진모 분)는 차금주 사무장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던 마석우에 대해 입사하자마자 탐탁치 않은 모습을 드러냈다.

함복거는 처음으로 맡게 된 승소 가능성이 낮은 의료송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이(의료) 소송에서 지면 나가요. 지면 마변호사가 나가라고"라고 갑질했다.

이에 마석우는 "네 나가겠습니다"라고 답했고 함복거는 "각서 쓸 수 있어요?"라고 재차 물었고 마석우는 역시 "네"라며 제안에 응했다.

이를 듣고 함복거는 지나칠 정도로 마석우를 경계하며 "마 변호사는 각서 초안 만드시고. 사무장님은 퇴직금 준비하세요"라고 차금주에 일렀다. 이후 차금주와 마석우는 병원을 직접 찾으며 사건을 승소로 이끌기 위해 노력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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