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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조재현, 韓드라마 제작 환경 전해 "6시까지 찍고 9시 방송"

(사진=JTBC '비정상회담')
(사진=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한국 드라마의 엄청난 제작 환경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한국 대표 조재현이 출연해 공연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각 나라 대표들은 각 나라의 예술 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국 문화에 대해서는 K팝 등 콘텐츠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이에 조재현은 한국 드라마에 대해 "정말 기적적인 일들을 해내고 있다"며 "오후 6시까지 촬영을 했는데 9시에 나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 역시 음악프로듀서 김형석의 일화를 소개했다. 성시경은 김형석이 당시 주제가 마무리가 안 됐었다고 전하며, "주조(주조정실)에 가서 건반을 놓고"라며 라이브로 BGM을 연주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다른 MC들은 "라이브로?"라고 말하며 놀랐다.

일본 대표 오오기 역시 이 이야기를 듣고 "한국 드라마는 일주일에 두 번 해서 신기했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조재현은 "일본은 한 번 하죠?"라고 물었고, 오오기는 그렇다면서 한국에서는 대체 어떻게 찍는지 궁금했었다고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이렇게 찍는 거예요"라며 조재현의 일화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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