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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도 2위 내줬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YG엔터테인먼트 제공)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YG엔터테인먼트 제공)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 이지은(사진=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 이지은(사진=SBS)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연일 시청률 2위를 차지하며 '달의 연인'과 엇갈린 희비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연출 강대선, 극본 최지우) 4회는 8.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6%에 비해 약 0.4%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SBS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보다는 앞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2회부터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시청률을 추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준기, 아이유 주연의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이날 6.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최하위에 머물렀다.

반면 박보검, 김유정이 슬픈 이별을 택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은 17.9%의 시청률로 월화극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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