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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 김현숙, tvN10 개근상에 "오늘을 여러모로 잊지 않으리라"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배우 김현숙이 'tvN10 어워즈' 개근상 소감을 밝혔다.

김현숙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10 어워즈'에 함께한 tvN '막돼먹은 영애씨'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김현숙은 "학교 다닐 때도 못 받았던 개근상.. 받았는데 모 기자는 심지어 개그상이라는 오타인지 진심인지 진정 개그다. 오늘을 여러모로 잊지 않으리라"라며 뼈 있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모두 감사드립니다~ 상 받으려고 '영애씨' 한 건 아닌데 사실 여러모로 민망했던 건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저와 함께 해주신 모든 스태프 분들 '영애씨'를 거쳐간 모든 선후배 배우님들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이 팍팍한 삶 속에서도 잘 살아내고 계신 또 영애씨와 공감하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시청자분들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도 저는 묵묵히 제 자리에서 여러분들 응원하겠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07년 첫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부터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시즌15까지 10년 동안 이영애로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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