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베네딕트 컴버배치-틸다 스윈튼과 가수 에릭남이 만난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11일 “닥터 스트레인지‘의 주연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틸다 스윈튼이 14일 오전 10시 네이버 V앱 무비채널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한다”고 밝혔다.
이날 V앱에서 두 배우는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물론, OX퀴즈와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하는 등 유쾌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생중계는 훈훈한 매너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주목 받는 에릭남이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한 남자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베네딕트 컴버배치, 틸다 스윈튼 외에 레이첼 맥아담스,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포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오는 25일 전야 개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