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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엑소 레이, 수면부족으로 기절…컨디션 체크 후 공연 여부 결정”(공식입장)

▲엑소 레이(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엑소 레이(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엑소 레이가 공항에서 실신해 팬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비즈엔터에 “레이가 수면부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기절, 다행히 휴식을 취하면 된다는 의사의 소견을 듣고 조치를 받았다”면서 “레이는 숙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이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홋카이도로 출국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는 12일과 13일에는 엑소의 일본 홋카이도 단독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그러나 현재 상황으로서는 레이의 합류 여부가 불투명하다. SM 측은 “콘서트에 참여하겠다는 레이의 의지가 강해 공연 합류 여부는 컨디션의 체크 후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레이는 그룹 활동과 더불어 중국에서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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