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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 승소 위해 술집 여자 변신 ‘멱살’

▲'캐리어를끄는여자' 최지우(사진=MBC)
▲'캐리어를끄는여자' 최지우(사진=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가 술집 여자로 변신해 의료 소송을 승소로 이끌기 위해 나섰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6회에서는 차금주(최지우 분)가 빨간 스타킹을 신고 술집 여자로 둔갑해 죽은 강현호의 의료소송 승소를 위해 필요한 의사를 만나러 갔다.

차금주는 이날 병원장(김원해 분)을 찾아 "술 값을 내고 도망을 가냐"며 멱살을 잡고 망신을 주기 위해 나섰지만 결정적인 증거는 찾지 못 했다.

이어 차금주는 "그 선생님한테 제가 너무 Sorry하다고 전해주세요"라며 자신을 끌고 나온 안전 경호원에 말하며 해당 병원을 나왔다. 차금주는 이후에도 의료소송 승소를 위해 많이 알고 있음을 함복거(주진모 분)에 알리며 "검사, 변호사, 의사도 아니지만 제가 이번 소송에서 아무 것도 모른다고는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당당하게 승소 의지를 밝혔다.

그를 도와 마석우(이준 분) 변호사 역시도 "강현호 씨 사인은 장패색이 아니라 천공이었습니다"라는 확신과 함께 증인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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