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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파워FM' DJ 발탁 소감 "1시간 더 주무시고 만나요"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김영철이 '파워FM' DJ 발탁 소감을 전했다.

12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DJ 발탁 소감을 게재했다.

이날 김영철은 "'김영철의 파워FM'이라는 이름으로.. 감사합니다. '김영철의 펀펀투데이'로 시작해 주셨던 분들 7시에도 와줄 수 있나요? 아침 제빵사 간호사 조근 근무자 호텔 기사분들 등등 부지런하신 분들 1시간 함께 해주신 분들 감사. 저 7-9시 로 이사가요! 1시간 더 주무시고 만나요. primetime 이라고 다들 그래서 갑자기 긴장돼요! 원래 하던 시간 1시간 조금 모자랐는데 1시간 늘어나서 질려하시면 안 돼요 노래 많이 틀게요! 궁금해 하는 뉴스도 많이 소개하고 게스트 많이 부를게요! 2시간 웬만하면 앉아만 있도록 해볼게요! 10월 24일이에요. 이젠 최화정 누나와 동급! 아.. 저에겐 사실 너무 기쁜 소식이에요. 2시간 DJ 그것도 단독으로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황금 시간대에 말이죠 축하들 많이 해주세요! 파티까진 못 하지만"이라면서 첫 2시간 DJ를 맡게 된 기쁨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영철은 음주운전으로 DJ 자리를 떠나게 된 클래지콰이 호란의 후임DJ로 '파워FM' DJ를 맡게 됐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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