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김수현이 프로 볼링선수에 도전한다.
12일 한국프로볼링협회 한 관계자는 “김수현씨가 21일 시작하는 2016 한국 프로볼러 선발전에 출전 신청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개인 최고 250점대를 기록하는 볼링 마니아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팬 미팅 때는 “여유 시간이 있으면 주로 볼링을 즐긴다”고 자신의 취미를 말한 바 있다.
한편 선발전 참가자들은 오는 22~23일 1차 평가전, 29~30일 2차 평가전을 치르고서 11월 중순 3박4일간의 입소 교육 과정을 거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