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오아이 김세정(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아이오아이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5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나영은 “5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게 됐다. 예쁘게 봐 달라”며 수줍은 인사를 전했다. 이어 마이크를 건네 받은 세정은 “나는 걸그룹 구구단 활동을 하다가 합류하게 됐다”면서 “오랜만에 11명을 만나니까 ‘역시 아이오아이가 정말 활기찬 팀이구나’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이번 활동. 정말 재밌고 즐겁게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레는 목소리로 말했다.
새 미니음반 ‘미스 미?(miss me?)’는 완전체 아이오아이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아이오아이가 보고 싶었어?”라고 물어봄과 동시에 “앞으로도 아이오아이를 그리워해 달라”는 당부를 담은 음반이다. 타이틀곡 ‘너무너무너무’는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