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니 정석순 부부(사진=김나니 인스타그램)
'1박2일' 출연 이후 주목 받은 국악인 김나니의 신혼 일상이 눈길을 끈다.
김나니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3'에서 '국악계의 김연아'로 출연해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그가 공개한 최근 신혼 일상이 시선을 모은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후 첫 휴가'라며 제주도에서 남편과 찍은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한강공원에서 남편과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신혼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김나니는 1989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해 국악인으로서 삶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니의 남편은 Mnet '댄싱9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는 무용수 정석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