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린(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솔로 컴백을 앞둔 씨스타 효린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효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전 공식 SNS에 "HYOLYN CONCEPT PHOTO Part.1 LOVE_LIKE_THIS 161026 효린 HYOLYN COMEBACK"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린은 도발적인 시선과 과감한 포즈, 펑키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껏 물오른 미모와 농염한 눈빛이 이번 효린 솔로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효린은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힙합 일렉트로닉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새 음반에 가창자로 참여했다. 이에 더해 일렉트로닉 뮤직의 거장인 작곡가 조르지오 모로더와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효린은 오는 26일에는 도끼, 오는 11월 1일에는 박재범과 함께 한 선공개곡을 발표하고 11월 8일 새 앨범 전곡을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