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새 주말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다소 낮은 시청률로 시작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전국기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종영 시청률 8.4%보다 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고회사에 다니는 고호(권유리 분)의 고생스러운 직장생활이 그려졌다. 고호는 과거의 팀장 강태호(김영광 분)와 전 남자친구 황지훈(이지훈 분) 사이에서 거듭 난처한 상황에 처하며 힘들어 했다.
한편,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과 사랑을 모두 잡고 싶은 29세 고호와 다섯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23일 오후 9시 55분 2회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