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복면가왕', KBS2 '1박 2일')
‘복면가왕’ 팝콘소녀는 또 터졌지만 시청률은 떨어졌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전국기준 1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나타낸 14.6%보다 0.7%P 하락한 수치이지만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팝콘소녀가 41대 가왕에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복면 가수들의 정체는 먼데이키즈 이진성, 배우 박진주, 가수 홍대광, 걸그룹 씨스타 소유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1박 2일)’은 13.6%의 시청률을 보이며 ‘복면가왕’을 맹추격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6.0%,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7.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