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신곡 ‘TT’ 무대(사진=MBC에브리원)

트와이스 신곡 ‘TT’가 ‘주간아이돌’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오는 2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TT’를 발표한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지난 2015년 데뷔 이후 자타공인 ‘대세돌’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가 ‘주간아이돌’을 통해 컴백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특히 이날 ‘주간아이돌’에서는 음악방송보다 한발 먼저 트와이스 신곡 ‘TT’ 무대가 최초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트와이스 신곡 ‘TT’는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만으로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또 한 번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첫사랑에 마음 졸이는 소녀의 마음을 귀엽게 표현하며 트와이스만의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트와이스 ‘TT’는 녹화 현장에서 공개된 이후 극찬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트와이스 ‘TT’는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무대를 감상한 직후 곧바로 킬링파트를 따라할 만큼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가 눈에 띄는 곡이다. 2016년 상반기 전국적인 ‘샤샤샤’ 열풍을 이끌어낸 ‘CHEER UP’을 뛰어넘는 메가 히트곡의 탄생이 가능할지도 관심사다.

한편 이날 방송은 MC 정형돈과 트와이스와의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 캐릭터 제조의 달인인 정형돈과 예능 신생아 트와이스가 의외의 케미를 보이며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게 ‘주간아이돌’ 측의 설명이다.

‘9인 9색 매력폭발’ 트와이스의 컴백 첫 방송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