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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X박규리, 변함없는 '카라' 우정 "간만에 봐도 여전하다"

▲배우 한승연, 박규리(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배우 한승연, 박규리(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배우 박규리와 한승연이 그룹 카라 해체 이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박규리는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떻게 헤어질까' 시사회장 찾아준 승연이. 간만에 봐도 참 여전하다 우리 대화는.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과 박규리는 고개를 기울이며 서로의 머리에 기대고 있다. 눈을 감으며 살풋 미소를 띄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카라 해체 이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박규리, 서준영 주연의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는 인간의 영혼이 들어간 수상한 고양이 얌마와 고양이 안에 들어간 영혼을 보고 대화할 수 있는 묘한 능력자 나비(서준영 분), 얌마의 주인이자 나비의 이웃에 사는 매력적인 이정(박규리 분)이 가족이 되어 서로 사랑하고 이별하는 감성 드라마로, 오는 11월 3일 개봉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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