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예능 '트릭 앤 트루' 레드벨벳 아이린, 방송인 전현무, 레드벨벳 웬디(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방송인 전현무와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 웬디가 '트릭 앤 트루' 첫 방송에 홍보를 자처했다.
25일 오후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1시 첫 방. 마술이냐 과학이냐? 같이 맞혀보아요! KBS2 '트릭 앤 트루' 아이린, 전현무, 웬디, 화요일 예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리포터로 변신한 아이린과 똑똑한 박사 포스를 풍기는 웬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그 가운데 서서 두 사람에게 다정한 어깨동무를 하며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KBS2 예능 '트릭 앤 트루' 첫 방송을 앞두고 홍보를 자처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트릭 앤 트루'는 신비로운 과학과 화려한 마술이 결합된 신개념 '매직X사이언스' 인포테인먼트 예능으로, 지난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뒤 호평에 힘입어 정규 편성 됐다.
전현무, 아이린, 웬디와 더불어 김준현, 이은결, 샤이니 온유, 트와이스 사나 등이 출연하는 '트릭 앤 트루' 1회는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