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 이선균, 김희원(사진=이상엽 인스타그램)

배우 이상엽, 이선균, 김희원이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대박을 기원했다.

이선균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대박나자! 형아님들과 제작발표회 들어가기 전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엽, 이선균, 김희원이 어깨를 나란히 맞대며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브이자와 엄지를 치켜세우며 JTBC 새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대박을 응원하고 있는 세 배우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상엽, 이선균, 김희원과 더불어 보아, 송지효, 예지원 등이 출연하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남편이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된 뒤 SNS에서 익명의 사람들과 교감하는 내용을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28일 오후 8시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