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컬투쇼' 오종혁이 웨이크보드 취미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오종혁, 지숙, 박재범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지숙은 자동차 정비부터 게임까지 다양한 취미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DJ 컬투는 오종혁에게 취미가 뭐냐고 물었고, 이에 오종혁은 "취미가 하나"라면서 "웨이크보드"라고 밝혔다.
이어 한 청취자는 군산의 웨이크보드 대회에서 오종혁을 봤다고 밝혔다. 이에 컬투는 "대회 나갈 정도냐"며 놀라워했고, 오종혁은 "4위를 했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에 컬투는 몇 명 중 4위였냐고 질문했고, 오종혁은 "몇십 명 정도"라고 밝혔다. 오종혁의 겸손한 태도에 컬투는 "너무 겸손하다"라면서 좀 더 자랑해도 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