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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여자의 비밀’ 촬영 일상 “춥고 배고프고…소화전에 널부러짐”

▲'여자의 비밀' 소이현(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여자의 비밀' 소이현(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추운 날씨 속 촬영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배우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화전, 춥고 배고프고 졸립고 소화전에 널부러짐 photo by bbang 여자의 비밀 fusalp 패딩 따뜻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소화전'이라고 쓰여 있는 소방시설 앞에 기댄 채 화장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그가 입은 패딩이 어느덧 추워진 드라마 촬영 현장을 전했다.

KBS2 드라마'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부터 방송되며 11월 중 종영된다. '여자의 비밀' 후속으로는 명세빈, 김승수 주연의 '다시 첫사랑'이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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