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 손나은 윤보미(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에이핑크 손나은이 윤보미와 함께한 한강에서의 캠핑 일상을 전했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한강에서 텐트치고 싶다니까 바람막이 텐트와 침낭까지 빌려서 달려와 준 정아 언니. 이 정도 추위 딱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모자를 쓰고 한강에서의 저녁 일상을 즐기고 있는 손나은과 윤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지난 주말"이라고 글을 남겨 여유 있는 주말을 즐겼음을 알렸다.
손나은, 윤보미 소속 그룹 에이핑크는 '내가 설렐 수 있게'로 활발이 활동 중이다. 특히 윤보미는 배우 최태준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의 모습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