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가 윤지민에게 일침을 날렸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는 차금주(최지우 분)가 조예령(윤지민 분)과 만났다.
이날 차금주는 조예령이 죄를 숨기고 자신과 가깝게 된 사실을 알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차금주는 조예령에게 갔다. 그는 “예전 사전 조사한 거 마무리 지었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에 조예령은 “큰 거래를 하러 온 줄 알았는데”라며 “함복거가 걱정 안 돼? 차금주 행동에 따라서 함복거의 운명이 달라질 텐데”라며 살인 누명을 쓴 함복거를 언급했다.
이에 차금주는 “난 사자가 되고 싶긴 한데, 너희들 집사는 되고 싶은 생각이 없다”라며 그와의 거래를 거절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도 눈이 낮은데 왜 가짜 그림을 사?”라며 “안목 좀 높여야겠네”라며 돌직구를 날려 통쾌한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