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스트 양요섭(사진=SBS)
비스트 양요섭이 정글에서 남성미를 뽐낸다.
4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동티모르 편에는 비스트 양요섭의 정글행이 그려진다. 비스트 양요섭은 평소 귀여운 외모로 비스트 내 ‘애교 담당’으로 떠오르는 등 팬들을 사로잡아왔다.
하지만 양요섭은 ‘정글의 법칙’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 중 “사실 실제 성격은 정반대다. 운동을 좋아해 4년 넘게 복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PD가 시범을 보여 달라고 요청하자 거침없이 복싱 스텝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복싱으로 단련된 양요섭의 근육질 몸매는 정글에서 빛을 발했다. 두꺼운 팔뚝으로 맨손사냥에 나서는 건 물론, 시원하게 상의를 탈의한 채 명품 복근을 선보이는 등 눈부신 활약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양요섭의 남성미 넘치는 생존 현장은 4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동티모르 편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