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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홍석천 등장, 레스토랑 설계 조언

▲(출처=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출처=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홍석천이 조언자로 등장한다.

4일 방송되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홍석천이 라미란의 꿈인 '베트남 레스토랑 개업'을 앞두고 인테리어 설계를 조언할 일일 도우미로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홍석천은 현재 레스토랑 10개를 운영하고 있는 요식업계의 큰손이자,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으로 레스토랑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알아주는 인물. 이에 인테리어 설계 초보 '슬램덩크' 멤버들을 도와 레스토랑 설계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여져 기대를 모은다.

홍석천은 앞서 라디오를 통해 "언니쓰에 최적화된 남자"라고도 고백한 바 있다. 드디어 성사된 언니쓰와 홍석천의 만남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홍석천의 등장에 김숙, 라미란, 홍진경, 민효린 제시는 적지 않게 반발했다. 멤버들은 지난주 일꾼 곽시양과의 만남을 떠올리며 젊은 연하남 일꾼을 바라고 있었던 것. 예상치 못한 홍석천의 등장에 김숙은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오빠"라며 실망한 기색을 역력히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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