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이 송지효에게 집에서 나가라고 전했다.
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도현우(이선균 분)가 아내 정수연(송지효 분)의 불륜 사실을 알고 그를 밀어냈다.
이날 도현우는 호텔에서 정수연의 불륜을 확인하고 집으로 들어왔다. 이후 들어 온 정수연은 도현우에 “나 할 말 있어. 일단 그 사람이랑 안 만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도현우는 “일단? 그건 무슨 말이냐”라며 “그럼 다음에 또 만난다는 얘기냐”라고 화를 냈다. 그러면서 그는 “내일 당장 나가”라고 말한 뒤 아들 준수(도강훈 분)와 잠을 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