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불어라 미풍아' 최필립, 임지연에 본격 프러포즈…아파트 소개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불어라 미풍아' 최필립이 임지연에게 소망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김미풍(임지연 분)과 이장고(손호준 분)가 서로를 향한 마음에도 엇갈렸다.

이날 장고는 장하연(한혜린 분)과의 약혼식을 진행했다. 장고의 할머니 달래(김영옥 분)는 장고가 하연에게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알고 "이 결혼 해도 되겠냐. 아무리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과 살아야하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다.

한편 미풍은 이사를 위해 방을 알아보기로 했고, 방성식(최필립 분)은 이를 듣고 미풍과 가족들을 한 아파트로 안내했다. 성식은 "우리 그룹 계열사가 짓고 있는 모델하우스다"라며 "뷰 좋은 방은 어머님이 쓰시고, 그 옆방은 유성이, 나머지 큰 방은 저와 미풍 씨. 4명이 살기에 참 좋을 것"이라고 소망을 드러냈다.

당황한 미풍은 "마음은 고맙지만 우린 우리 형편에 맞는 집 찾아보겠다"고 호의를 거절했다. 하지만 성식은 "나 미풍 씨와 어머님, 장고네 뒷방에서 사는 거 정말 마음 아팠다"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