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비투비(위), 마마무(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RBW)
비투비 마마무가 컴백 첫 날부터 뜨거운 순위 경쟁에 돌입했다.
비투비 컴백곡 '기도(I'll be your man)'는 7일 오전 기준 네이버뮤직에서 1위, 멜론 지니 올레뮤직 엠넷차트 소리바다 등에서 2위, 벅스 3위에 올라 있다.
마마무 컴백곡 '데칼코마니'(Decalcomanie)는 지니 올레뮤직 벅스 엠넷차트 소리바다 몽키3 등에서 1위를 점유 중이나, 사용자가 가장 많은 멜론에서 14위를 기록하며 고전 중이다. 네이버뮤직은 3위에 올라있다.
비투비 타이틀곡 '기도(I'll be your man)'는 트랩요소가 결합된 감성적인 댄스 곡으로 그 동안 발라드로 보여줬던 비투비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남자로 변신한 섹시한 비투비의 매력을 보여주는 노래다. 감성적이지만 파워풀하고 호소력 짙은 랩퍼라인의 랩이 돋보인다.
마마무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는 8비트의 락 리듬에 마마무만의 소울풀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미디움 락 장르의 곡이다. 그전에 주로 선보였던 음악이 흑인음악이 주가 된 레트로 풍의 펑키 곡이었다면 이번엔 락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신디사이저는 많이 배제하고 어쿠스틱 드럼과 기타가 주를 이룬 사운드에 마마무의 유려한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