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불어라 미풍아' 임수향의 수난시대가 그려진 가운데 시청률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는 전국 기준 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5일 방송분이 기록한 11.3%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애(임수향 분)가 탈북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청자(이휘향 분)의 시집살이가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신애는 머리를 잡히고 물벼락을 맞는 등의 수난을 당하며 더욱 악랄하게 변화될 모습을 예고했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