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미국 가수 케이티 페리가 힐러리 클린턴 선거 유세에 나섰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케이티 페리는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선거 유세 현장에 등장, 힐러리 지지를 드러냈다.
이날 케이티 페리는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 선거 유세에 등장했고, "나는 여성 대통령과 함께 한다(I'm with madam president)"라는 문구가 적힌 드레스를 입고 힐러리를 향한 지지를 드러냈다.
6일 케이티 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의 역사를 떠나 그녀의 역사를 만들기까지 3일도 남지 않았다(In less than 3 days be apart of HISTORY and make HERstory)"라는 말과 함께 11월 8일 투표를 권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 대선은 오는 11월 8일 치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