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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2인조 팀 재정비 후 첫 정규 음반 발매

▲스트레이 1집 '디바이드' 음반 커버(사진=파스텔뮤직)
▲스트레이 1집 '디바이드' 음반 커버(사진=파스텔뮤직)
그룹 스트레이(The Stray)가 첫 정규음반을 발매한다.

스트레이는 최근 ​5인조 밴드에서 2인조 알앤비 그룹으로 팀을 재정비, 7일 정오 정규 1집 ‘디바이드(Divide)’를 발표한다.

이번 음반에는 더블 타이틀곡 ‘짙어’와 ‘론리(Lonely)’, 선공개곡 ‘럭키 나이트(Lucky night)’, ‘내 손을 잡아’ 등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아울러 크러쉬, 딘, 넬의 아트워크를 담당해온 레어버스, ‘쇼미더머니5’를 통해 얼굴을 알린 래퍼 레디, 가수 크리즈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스트레이는 지난 9월 보컬 Leevi(이정환)와 드러머 hyo(최효석) 2인조로 팀을 재정비하고 모던록에서 얼터너티브 알앤비 장르로 음악적 변신을 시도했다. 정규 1집 발매에 이어 오는 12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웨스트브릿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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