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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김영광, 왜 수애 아빠 됐나…미스터리 풀린다

▲(출처=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출처=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의 과거가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는 방송을 앞두고 극중 고난길 역을 맡은 김영광의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고난길의 과거 장면을 찍는 모습을 포착한 것. 이와 함께 고난길의 과거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왜 고난길이 홍나리(수애 분)의 아빠가 됐는지 그 배경에 눈길이 쏠린다.

사진 속 김영광은 쇠파이프를 들고 혈투를 벌이고 있다. 다수를 상대로 혼자서 맞서 싸우고 있다. 또한 상처로 인해 피투성이가 된 그의 얼굴이 긴장감을 자아내는가 하면, 쇠파이프를 강하게 휘두르는 그의 몸짓이 간담을 서늘케 한다.

이어 교도소 철문 앞에 서 있는 김영광의 모습이 포착됐다. 막 출소한 듯 눈을 살짝 찡그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제작사 측은 "이번 방송을 통해 고난길의 과거가 모두 밝혀진다. '전설의 고난길'을 탄생시킨 그날과 그로 인해 바뀌게 된 인생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홍나리의 아빠가 된 진짜 이유가 공개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니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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