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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서현진X송현욱 흥행 기운 이어받나…tvN '내성적인 보스' 남주 물망

▲서현진-연우진 (tvN )
▲서현진-연우진 (tvN )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측이 연우진의 출연을 타진하고 있다. 이는 연우진과 절친한 관계이자 같은 소속사 배우 서현진을 단숨에 대세 배우로 만들어낸 '또 오해영' 송현욱 PD의 차기작이다.

또 연우진의 '내성적인 보스' 출연이 성사된다면, 그는 지난 2014년 tvN '연애말고 결혼'에서 호흡을 맞춘 송현욱 PD, 주화미 작가와 2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남다른 인연에 흥행의 기운이 예고되고 있는 만큼 연우진의 출연 여부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를 두고 tvN 측 관계자는 7일 오후 비즈엔터에 "연우진과 '내성적인 보스' 출연을 놓고 긍정 조율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남자주인공으로 비스트 윤두준이 물망에 올랐던 상황이다. 이에 대해서는 "캐스팅 단계에는 여러 가능성이 열려있다. 현재 연우진이 최종 조율 중에 있다"고 덧붙이며 연우진의 출연이 유력한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내성적인 보스'는 내성적인 남자와 외향적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또 오해영' 송현욱 PD가 연출을 맡았고, 내년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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