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핫키워드] 비즈엔터가 선정한 오늘(7일) 핫 키워드는 권아솔 최홍만 비난, ‘마음의 소리’, 개리 ‘런닝맨’ 하차, 지소울 민 열애이다.

권아솔 최홍만 비난
종합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최홍만에게 비난을 퍼부었다. 7일 권아솔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홍만 172㎝ 중국 선수에게 졌다. 국제적 망신 중에 개망신. 순시리 다음은 또 너냐”라며 최홍만을 비난했다. 앞서 최홍만은 지난 6일 중국 후난성에서 열린 킥복싱 대회에서 중국 저우진펑 선수에게 판정패를 당했다. 이에 대해 비판한 것. 최홍만을 향한 권아솔의 비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권아솔은 경기 전 “이런 의리도 없는 인간아. 중국서 로드가 인지도 다 올려놨더니 딴데가서 중국 꼬맹이랑 이러네. 아무것도 모르는 가연이한테 선의의 후원해준 몬스터짐이랑 하는 짓이 어찌 이리 똑같냐. 이 격투바닥이 어쩌려고 다들 이러니"라며 지적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홍만이형 요즘 운동은 하세요? 운동도 머리가 좋아야 잘하는 거에요”라는 글을 공개적으로 올리기도 했다. 이어 “방송도 좀 보고 운동도 좀 하세요. 생각도 좀 하시고요”라고 덧붙였다.

‘마음의 소리’
KBS 예능국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가 오늘(7일)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첫 공개됐다.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웹툰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新 가족 예능 드라마로, 단순즉흥이 생활인 아직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가 담긴 유쾌한 웹드라마다. 배우 조석 역 이광수, 애봉이 역 정소민, 조준 역 김대명, 조철왕 역 김병옥, 권정권 역 김미경이 각각 캐스팅 됐다.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에서는 오늘(7일) 월요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마다 4주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되어 오는 12월 KBS2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개리 ‘런닝맨’ 하차
개리가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번 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는 개리를 위해 ‘굿바이 개리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은 씁쓸한 표정으로 “개리랑 이야기를 해봤는데, 개리가 인생을 건 계획을 갖고 있더라. 말릴 수 없었다”며 “개리가 원하는 대로 해줘야 할 것 같았다”라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어 개리는 송지효에게 “울 줄 알았는데 너무 안 울어서 서운하다”는 농담을 건넸고 결국 송지효는 참아왔던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송지효는 “좀 아쉽기도 한데, 응원하겠다”라며 개리를 응원했다.

지소울 민 열애
래퍼 지소울과 미쓰에이 민이 열애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비즈엔터에 “지소울과 민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힘든 생활을 함께 겪었다”라며 “최근 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고,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지소울은 SBS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JYP에 소속돼 지난해 미니앨범 ‘커밍 홈’으로 데뷔했다. 민은 지난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카운트 다운’, ‘안녕, 엠넷 ‘힛 더 스테이지’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