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인피니트 남우현(사진=인피니트 남우현 인스타그램)
그룹 인피니트의 남우현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의 친분을 인증했다.
남우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 년 만에 다시 만난 인연. 톰 크루즈 잭리처 네버 고 백 롯데시네마 우현 착한 형님 잘생김 주의 매너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톰 크루즈와 남우현이 어깨를 나란히 맞대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과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는 남우현의 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남우현이 속한 인피니트는 이날 열린 영화 '잭 리처:네버 고 백'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