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한동근(사진=플레디스)
가수 한동근이 역주행 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또 한 번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14년 발매된 한동근의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지난 8월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한 데 이어,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4년 9월 30일 공개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뮤직비디오는 9일 오전 기준 유튜브에서 조회수 1,022만 9,042뷰를 기록하고 있다. 수많은 가수들의 컴백에도 불구,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현재까지도 15위권 안에 랭크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해피 엔딩으로 끝나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한 곡으로 뮤직비디오에는 택시 운전을 하는 남자 주인공이 과거 삼각관계에 있던 여자친구와 직장 상사를 우연히 택시 안에서 만나며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한동근은 지난 8월 신곡 ‘그대라는 사치’ 발매 이후 MBC ‘듀엣가요제’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