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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기타리스트’ 제프 벡, 2017년 1월 내한 공연 확정

▲제프 벡 내한 공연 포스터(사진=프라이빗커브)
▲제프 벡 내한 공연 포스터(사진=프라이빗커브)
세계 3대 기타리스트로 손꼽히는 제프 벡(Jeff Beck)이 한국을 찾는다.

제프 벡은 오는 2017년 1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제프 벡이 한국 관객들과 만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자 지난 2012년 이후 4년만이다.

제프 벡은 밴드 더 야드버드(The Yardbirds)를 거쳐 지난 1966년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7월 솔로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새 음반 ‘라우드 하일러(Loud Hailer)’를 발표, 거침없는 도전 정신과 실험 정신을 보여줬다.

이번 공연은 제프 벡의 새 음반 발매 기념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펼쳐지며,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가 진행된다. 공연 관계자는 “지난 50년 동안 꿋꿋하고 성실하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전설의 무대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 티켓은 오는 15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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