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어반자카파(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어반자카파가 신곡 ‘그런 밤’을 발매한다.
어반자카파는 오는 12일 오후 8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런 밤’을 공개한다. 지난 8월 빈지노와 함께 한 ‘목요일 밤’ 이후 3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그런 밤’은 메가 히트를 기록한 ‘널 사랑하지 않아’의 작사, 작곡자이자 어반자카파의 멤버 권순일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권순일이 소중히 아끼며 간직하고 있던 곡으로 알려졌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어반자카파 특유의 짙은 감성과 화음, 공감대를 일으키는 애절한 가사를 담아냈다.
또한, ‘그런 밤’은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제작팀으로부터 OST 삽입 요청을 받아 드라마를 통해 첫 공개 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런 밤’은 전국투어 콘서트 등 바쁜 일정으로 미뤄지는 앨범 발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팬들을 위해 발표하는 곡”이라면서 “아울러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극적인 감정을 살려줄 수 있는 노래”라고 귀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