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FNC애드컬쳐)
'마이 온리 러브송'에서 공승연이 반전 매력을 뽐낸다.
9일 사전제작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 측은 공승연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승연은 화려한 군무 의상에 각시탈을 쓰고 있어 궁금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검은 핫팬츠에 민소매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섹시미를 발산했다.
공승연은 촬영 당시 유혹의 손짓과 섹시 웨이브를 선보이며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감옥에 갇힌 공승연과 이종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들에게 어떤 시련이 닥쳤을지 궁금함을 더한다.
제작진은 "공승연의 복면독무는 극중 이종현과 공승연의 관계에 큰 전환점을 불러일으킬만한 장면으로, 화려한 의상과 세트, 파격적인 설정까지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면서 "공승연은 다소 쌀쌀한 날씨임에도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여러 번 섹시댄스를 추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재미있는 장면인 만큼, 방송으로 꼭 확인 해달라"고 전했다.
'마이 온리 러브송'은 사랑도 인생도 돈과 신분 격차로 나눠져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청춘들이 만나 돈과 신분에 우선하는 가치를 찾아가는 판타지 청춘 사극이다. FNC엔터테인먼트의 방송 제작 전문 자회사인 FNC애드컬쳐의 1호 드라마로 내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