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혼술남녀' 측 "포상휴가 결국 취소"

(▲tvN '혼술남녀' 박하선 인스타그램)
(▲tvN '혼술남녀' 박하선 인스타그램)

'혼술남녀' 포상휴가 결국 취소됐다.

tvN 관계자는 9일 오전 비즈엔터에 "'혼술남녀' 포상휴가가 출연진의 스케줄 조율이 어려워 불가피하게 취소됐다. 이에 따라 개인휴가나 포상금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고 밝혔다.

'혼술남녀' 측은 당초 지난 6일로 베트남 다낭으로 출국 일정을 잡았으나, 11월 넷째 주 정도로 연기한 바 있다. 하지만 출연진 대부분이 스케줄 조율에 어려움을 겪자 취소 결정을 내리게 됐다.

한편 하석진, 박하선, 황우슬혜, 공명, 민진웅 등이 출연했던 '혼술남녀'는 호응 속 지난달 25일 종영했고,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