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클로저' 배성우, 박소담(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연극 '클로저'의 배우 배성우, 박소담이 사이 좋은 선후배의 모습을 전했다.
박소담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성우 선배님과 막공이었구만요. 안녕 래리 감사했어요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연극 '클로저'의 마지막 공연을 하게 된 배성우와 인증샷을 찍고 있는 박소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대에 오르기 전 내추럴한 차림으로 소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배성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든다.
배성우와 박소담은 지난 9월 6일부터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연극 '클로저'를 공연했다. '클로저'는 오는 13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