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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핫키워드] ‘질투의 화신’ 조정석-공효진, 이승환 이효리 전인권 ‘길가에 버려지다’, 젝스키스 ‘세단어’

[BZ핫키워드] 비즈엔터가 선정한 오늘(10일) 핫 키워드는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이승환 이효리 전인권 ‘길가에 버려지다’, 젝스키스 ‘세단어’이다.

(▲비즈엔터 핫키워드 SBS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비즈엔터 핫키워드 SBS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이 사랑스러운 베드신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와 이화신(조정석 분)이 첫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뉴스를 통해 유방암 투병사실을 고백한 이화신이 일주일간 잠적한 후 회사로 복귀했다. 그 동안 표나리는 이화신의 난임 사실을 알게 됐고 흔들림 없이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표나리는 아이는 상관없다며 헤어지자는 이화신을 설득했다. 이어 표나리는 “나랑 잘래? 나랑 자자”라고 말하며 이화신을 당황케 했다. 이에 화신은 “정말 괜찮아? 내가 아기 없는 거 괜찮아?”라고 말했고, 표나리는 “나만 믿어 내가 기자님 책임져줄게”라며 말하며 옷을 벗는 화끈함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표나리는 “네가 이긴 거냐 내가 진 거냐”라는 이화신의 물음에 “비긴 거지 우리는”이라고 답했다. 표나리는 “혼자 잠적하기 없기. 잠도 잘 자기다”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입을 맞췄다. 한편 공효진 조정석이 출연하는 ‘질투의 화신’은 오늘(10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비즈엔터 핫키워드, 드림팩토리, '길가에 버려지다.)
(▲비즈엔터 핫키워드, 드림팩토리, '길가에 버려지다.)

이승환 이효리 전인권 ‘길가에 버려지다’

가수 이승환과 이효리, 전인권이 참여한 곡 ‘길가에 버려지다’가 화제다. 10일 이승환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이승환, 이효리, 전인권이 함께 부른 ‘길가에 버려지다’를 11일 포털사이트 다음에 무료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효리 전인권 이승환이 참여한 ‘길가에 버려지다’는 국가 혹은 집단과 개인 사이의 질문에서 시작된 노래로, 현재의 갈등과 방황을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하고 슬픔을 이겨낼 희망을 그린 곡이다. 또한 오는 18일에는 이들 외에 30여팀의 가수들이 합창한 ‘길가에 버려지다’의 두 번째 버전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비즈엔터 핫키워드, 젝스키스 '세단어' YG)
(▲비즈엔터 핫키워드, 젝스키스 '세단어' YG)

젝스키스 ‘세단어’

젝스키스 ‘세 단어’가 가온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일 한국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젝스키스의 ‘세 단어’는 10월 월간 디지털 종합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젝스키스는 2016년 41주차 가온차트 디지털, 다운로드, BGM 부문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2위에는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3위는 박효신의 ‘숨’이 랭크됐다. 이어 4위는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5위는 IOI의 ‘너무너무너무’가 선정됐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12월 10일 대구 엑스코, 12월 24일과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6 SECHSKIES [YELLOW NOTE] TOUR’를 개최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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