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효진(사진=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공효진이 '질투의 화신' 마지막 회를 앞두고 열혈 촬영을 인증했다.
10일 오후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방송하는 마지막 날까지 열촬하신 표나리 씨. 좋은 드라마, 좋은 캐릭터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질투의 화신'이 가고 '미씽'이 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이 자신의 얼굴보다 더 큰 꽃다발을 품에 안으며 수줍은 듯 눈을 내밀고 있다. 이날 SBS '질투의 화신' 최종회를 앞두고 당일까지 촬영한 공효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공효진과 더불어 조정석, 고경표가 출연한 '질투의 화신'은 이날 오후 10시 24회를 방송으로 막을 내린다. 공효진은 엄지원과 함께 30일 개봉될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로 돌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