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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질투의 화신’ 조정석X공효진X김예원과 회식 중? "기분 좋아서 술 마셨음"

(▲SBS '질투의 화신' 마지막회, 서유리 조정석 공효진 김예원, 인스타그램)
(▲SBS '질투의 화신' 마지막회, 서유리 조정석 공효진 김예원, 인스타그램)

서유리가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과 회식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출연한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년 만에 기분 좋아서 술 먹었음. 눈이 풀려서 자진검열. 사랑합니다. 질투식구들 ‘질투의 화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출연한 조정석 공효진 김예원과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유리는 술을 먹어 눈이 풀렸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귀여운 이모티콘을 사용해 눈 부분을 가렸다. 반면 조정석은 소주잔을 손에 들고 상남자 매력을 발산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공효진과 김예원은 귀여운 매력을 전하고 있다. 이들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지난 10일 종영했다. 이후 전지현 이민호가 출연하는 ‘푸른바다의 전설’이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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