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 스트레인지' 예매율 1위(CJ엔터테인먼트)
마블 블록버스터 ‘닥터 스트레인지’의 적수는 없었다.
1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54만 8474명의 관객을 더하며 누적관객수 482만 5537명을 기록했다.
이는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의 기록으로 강동원 주연의 ‘가려진 시간’이 개봉하는 이번 o까지 정상의 자리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한 남자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 최강 히어로이자 '어벤져스'의 새 맴버 '닥터 스트레인지'의 탄생과 차원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화려한 시각효과, 현란한 액션을 선보인다.
유지태 주연의 신작 영화 ‘스플릿’은 33만 6794명으로 2위로 데뷔했다. 누적관객수 43만 9417명이다 .
이어 유해진의 ‘럭키’가 24만 5320명을 더해 누적관객수 680만명을 넘어섰다. 기대 이상의 흥행이다. 그 뒤를 ‘위자: 저주의 시작’과 ‘감바의 대모험’이 자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