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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 "말랐다는 편견, 난 근육형 역도선수"

▲이성경(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성경(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성경이 역도 선수 연기에 대한 대중의 우려에 자신만의 생각을 밝혔다.

이성경은 1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제작발표회에서 "모델 출신 배우가 역도선수를 맡아서 그에 대한 우려를 알고 있다. 몸무게 변화를 크게 보이는 건 먹고 붓는 방법 밖에 없더라. 그리고 역도 선수의 체급이 다양하다. 마른 선수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살찌는 것보다 건강한 체대생의 모습을 위해 노력을 했다. 말랐다는 편견을 깨기위해 근육형 몸매로 완성시키고 있다"고 자신의 노력을 알렸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이성경 분)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청춘 드라마다. 이성경, 남주혁, 경수진, 이재윤, 지일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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