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도요정 김복주' 이종석(초록뱀미디어 )
'역도요정 김복주'가 3%대 저조한 시청률로 수목극 최하위에 머물렀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3.3%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에 해당한다.
이날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정준형(남주혁 분)과 김복주(이성경 분)는 서로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무엇보다 이종석이 '역도요정 김복주'에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지만,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이종석은 데뷔 후 첫 타이틀롤을 맡은 절친한 친구 이성경에게 응원의 기운을 북돋워주기 위해 우정출연을 하게 됐다.
'역도요정 김복주'와 동시간대 방송한 SBS '푸른바다의 전설'은 15.1%로 수목드라마 1위 굳히기에 나섰고, KBS2 '오 마이 금비'는 0.6%포인트 오른 6.5%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