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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마스터’ 배우들 중 끝에서 두 번째로 키가 낮아”

▲배우 이병헌(위쪽)과 김우빈(사진=KBS2 '연예가중계')
▲배우 이병헌(위쪽)과 김우빈(사진=KBS2 '연예가중계')

배우 이병헌이 셀프 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마스터’의 세 주인공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세 배우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린 것은 1989년생인 김우빈. 그는 “현장에서 스태프들을 모두 포함해 내가 끝에서 두 번째로 나이가 낮다”면서 “(형들에게) 애교를 무리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스킨십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강동원은 김우빈에 대해 “애교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살갑게 먼저 다가오는 스타일”이라고 칭찬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병헌은 “나는 촬영장에서 끝에서 두 번째로 키가 낮다”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이병헌은 또한 인터뷰 말미 ‘무인도에 함께 남고 싶은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김우빈을 꼽으면서 “높은 곳에 있는 야자를 잘 딸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모로 쓸모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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